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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선생님이 혼내니 손가락 욕하고 "영상 찍겠다"
[연합뉴스] 한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겪은 교권 추락 실태를 밝히는 글을 올렸습니다. 최근 온라인에는 이 글과 비슷한 경험의 글이 많이 올라오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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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학생 스타킹에 男교사 성욕" 이 교장이 2심서 무죄된 까닭
스타킹 자료사진. 중앙포토 수련회에서 여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고등학교 교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(부장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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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멍키스패너로 5살 손가락 조였다"…유치원교사 5년만의 무죄
중앙포토 "멍키스패너로 5살짜리 원생들의 손가락을 조여 괴롭혔다"는 부모들의 주장으로 학대 혐의를 받았던 경기 남양주시 한 유치원의 20대 교사가 긴 소송 끝에 1심에서 무죄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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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쌤 페미죠?"…여교사 3명 중 1명 페미니즘 혐오 피해 겪었다
대전의 한 고등학교 복도.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. 김성태 여교사 3명 중 1명은 학교에서 페미니즘 혐오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. 또 20∼30대 여교사는 10명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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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룻밤 보내고 싶을땐…" 유흥업소 경험담 강의한 인권교사
경기도 모 고등학교에서 인권 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유흥업소 경험 등 부적절한 발언을 지속해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.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A 교사의 발언이 반복되자 학생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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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지 내리고 "내 엉덩이가 크다"…초등 제자 성희롱한 여교사
인천지법 전경. 심석용 기자 초등학교 남학생들을 강제로 여장시킨 뒤 사진을 찍거나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보이는 등 아동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교사에 대해 법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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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무릎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"…학교 성범죄 전수조사한다
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이미지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오른쪽은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몰래카메라 점검을 하는 모습 [사진 연합뉴스, 서울시] 서울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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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측 “거짓 주장으로 벽화까지…유흥접대부·불륜설 퍼뜨린 10명 일괄 고발”
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9일 “‘입에 담기 어려운 성희롱성 비방’을 일삼고, 근거 없는 유흥접대부설, 불륜설을 퍼뜨린 관련자 10명을 일괄 고발했다”고 밝혔다. 29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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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교육청 간부 "유치원 교사는 1등 신붓감…애 낳아야" 논란
서울시교육청 전경. 서울시교육청 간부가 유치원 교사 연수 중 ‘공립 유치원 교사는 1등 신붓감’ ‘선생님들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야 한다’ 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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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 중학생 제자에 '나쁜손' 뻗친 男교사…"장난이었다"
[중앙포토]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50대 남성 교사가 동성 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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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여고·남고 싸움붙인 '엉덩이 찰싹' 글…알고보니 범인은
지난 3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충남 지역 여고 비하 글은 남성 두 명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허위로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 3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천안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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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물 올린 교사 ‘견책’ 논란에…서울교육청 "최소 중징계"
2018년 11월 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'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'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성범죄 교사 처벌에 대한 문구를 보고 있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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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옷 갈아입는중" 남고생 제지에도 기숙사 들어간 女사감 무죄?
충남지역 한 고교 남학생 기숙사에 여성 사감장이 들어온 것을 놓고 남학생들이 “수치심을 느꼈다”고 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고교 남학생들이 기숙사에 여성 사감장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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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 교사, 돌아와도 담임 못 맡는다…시행령 개정안 통과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(왼쪽)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. 가운데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. 연합뉴스 교사가 성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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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장육부를…" 중학생 제자에게 폭언 퍼부은 도덕 교사 벌금형
[중앙포토]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, 성희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도덕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대법원 1부(주심 박정화 대법관)는 아동학대범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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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니 XX 맛있다" 막말 쏟은 예비교사…교육청 "임용취소 불가"
[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] 경기도교육청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패륜적 내용의 글을 상습적으로 게시해온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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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 잘 낳게 생겼다” 제자에 성희롱한 50대 교사…벌금형 확정
중앙포토 고교생 제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일삼은 50대 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. 26일 대법원 2부(주심 노정희 대법관)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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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은수의 퍼스펙티브] 청년들 힘든 삶에 책임지지 않는 586세대의 위선
━ 청년 담론, 무엇이 문제인가 장은수의 퍼스펙티브 그래픽=신용호 최근 청년세대에 대한 말들이 폭증하고 있다. 청년의 삶에 대한 각종 통계가 쏟아지고, 청년의 라이프스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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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베 공무원 이어···"'니 엄X XX 냄새' 20대, 초등 임용 합격"
[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] 온라인 커뮤니티에 패륜적 내용의 글을 게시해온 20대 남성 A씨가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A씨의 임용을 막아달라는 국민청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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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담기도 민망한 여고생 비하글···교감 "재학생이면 퇴학"
지난달 29일 오전 충남 천안에 있는 A여고 교감은 보직교사로부터 보고를 받고 깜짝 놀랐다.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A여고 학생들을 성(性)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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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교육청 '성소수자 보호' 학생인권계획 확정…논란 커질듯
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,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'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강력 촉구 기자회견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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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피해자 법위반 아니랬더니, 친여 "선관위 XXX" 맹폭
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″이중잣대를 남발하는 선관위와 그 결정권자들을 징계하여 주십시오″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. 국민청원 캡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(故) 박원순 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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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쿨 미투’ 전직 여고 교사, 징역 1년6개월…법정구속
1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 앞에서 열린 용화여고 스쿨미투 1심 선고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용화여고 성추행 피해자가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‘스쿨 미투(#ME 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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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학생에 성희롱당한 여교사…"옷이 문제"라는 교장 신고
자신이 가르치던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교사가 자신의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고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학교 교장과 교감을 교육청 성폭력신고센터에 신고했다. 담